올해 휴가는 옥상정원 만드는 것으로 대체했습니다.
원목 야외 테이블과 원목 평상, 옥상 펜스로 라티스라 불리는 나무 펜스 설치하고 나무 기둥 설치하고.
기둥에는 태양열 정원등과 벽면에는 정원벽등 을 설치하는 정도로 기본은 완성해 놨습니다.
전체적인 비용이 재료비만 150만원 정도 들어가는군요.
혼자서 이것저것 뚱땅 거리고 만들다보니 시간은 거의 열흘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앞으로 엑스캅터 매장에 오시면,
옥상 정원에서 잠시라도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다 가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엑스캅터의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조만간에 삼겹살 파티 엽니다. ^^